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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9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5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로이터 통신에서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만 건보다는 낮은 수준이며, 전주 수치는 23만 5천 건에서 23만 4천 건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16일 기준 195만 4천 건으로, 조정된 한 주 전 수치보다 7천 건 줄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내수 수요가 둔화해 미국 노동 시장이 채용도, 해고도 없는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해고 수준은 지난 몇 년간 양호한 범위인 20만∼25만 건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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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내수 수요가 둔화해 미국 노동 시장이 채용도, 해고도 없는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해고 수준은 지난 몇 년간 양호한 범위인 20만∼25만 건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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