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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제외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이 공동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 기근을 "인위적 위기"라고 지적하면서 즉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등 14개 안보리 이사국은 성명에서 "기아를 전쟁 무기로 사용하는 행위는 국제법상 금지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에 구호물자 전달 과정에서의 모든 제한 조처를 "즉시, 무조건" 해제하라고 역설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유엔 기구와 비영리단체 등으로 구성된 기아 감시 시스템 통합 식량 안보 단계, IPC 파트너십은 가자 지구에 사상 처음으로 식량 위기 최고 단계인 기근이 발생했다고 진단했습니다.
IPC는 식량 불안정과 영양실조의 심각성을 분류하는 시스템으로, '정상-경고-위기-비상-기근' 등 5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3단계 이상을 심각한 식량 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IPC 시스템에 신뢰를 표명하는 한편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영구 휴전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다른 집단의 인질 석방 등도 촉구했습니다.
도로시 셰이 주유엔 미국대사 대행은 가자 지구 관련 IPC 보고서의 신뢰성과 무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어느 쪽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5개 상임 이사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와 2년 임기의 10개 비상임 이사국인 한국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슬로베니아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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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14개 안보리 이사국은 성명에서 "기아를 전쟁 무기로 사용하는 행위는 국제법상 금지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에 구호물자 전달 과정에서의 모든 제한 조처를 "즉시, 무조건" 해제하라고 역설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유엔 기구와 비영리단체 등으로 구성된 기아 감시 시스템 통합 식량 안보 단계, IPC 파트너십은 가자 지구에 사상 처음으로 식량 위기 최고 단계인 기근이 발생했다고 진단했습니다.
IPC는 식량 불안정과 영양실조의 심각성을 분류하는 시스템으로, '정상-경고-위기-비상-기근' 등 5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3단계 이상을 심각한 식량 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IPC 시스템에 신뢰를 표명하는 한편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영구 휴전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다른 집단의 인질 석방 등도 촉구했습니다.
도로시 셰이 주유엔 미국대사 대행은 가자 지구 관련 IPC 보고서의 신뢰성과 무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어느 쪽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5개 상임 이사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와 2년 임기의 10개 비상임 이사국인 한국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슬로베니아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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