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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칭찬 공세로 승점을 올렸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 대통령이 중대한 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저서 '거래의 기술'을 공부했다"며 "김정은과의 개인적 외교에 대한 트럼프의 집착과 이 대통령의 칭찬공세가 첫 양자 회담을 무난히 넘기도록 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초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와 남아공 지도자들에 굴욕감을 안긴 트럼프를 외국 정부들이 어떻게 대비하는지 잘 보여준 회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 대통령이 제시한 키워드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살 만한 것들로 치밀하게 준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여행이나 북한 트럼프 타워에서의 골프에 대해 농담을 주고받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매료시켰다"며 "그것만으로도 승리로 간주된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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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올해 초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와 남아공 지도자들에 굴욕감을 안긴 트럼프를 외국 정부들이 어떻게 대비하는지 잘 보여준 회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 대통령이 제시한 키워드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살 만한 것들로 치밀하게 준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여행이나 북한 트럼프 타워에서의 골프에 대해 농담을 주고받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매료시켰다"며 "그것만으로도 승리로 간주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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