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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진전이 없는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마을을 추가로 장악하는 등 공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간 25일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의 자포리즈케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마을 해방으로 러시아군은 전술 위치를 개선하고 적의 또 다른 방어 거점을 박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이 지역 거점을 확보했다는 러시아 측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기존에 러시아가 점령해 자국 영토로 편입했다고 주장한 주가 아닌 새로운 지역입니다.
러시아는 지난달 처음으로 이 지역 마을을 장악하며 진격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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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기존에 러시아가 점령해 자국 영토로 편입했다고 주장한 주가 아닌 새로운 지역입니다.
러시아는 지난달 처음으로 이 지역 마을을 장악하며 진격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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