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이 사상 첫 4,900달러 선을 돌파하며 5천 달러 선에 가까워졌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 베이스에서 미 동부 시간 오후 2시 25분 기준 이더리움의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3% 오른 4,950.1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더리움 가격이 4,900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가격은 이제 사상 첫 5천 달러 선을 향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기준으로 이더리움은 2021년 11월 4,89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미 7월 생산자 물가 지수 급등으로 4,100달러대까지 떨어졌던 가격은 지난 22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블룸버그 통신 기준으로 4,866.73달러를 기록하며 4년 전의 4천866.4달러를 넘어섰고, 이후 다지기에 들어갔다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는 주춤하고 있는 비트코인과는 대조적입니다.
비슷한 시간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74% 내린 11만 4,44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은 파월 의장 연설 이후 11만7천 달러대까지 올랐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가인 12만 4,500달러대와는 약 만 달러 차이가 납니다.
시총 3위 엑스알피(리플)는 0.99% 오른 3.06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솔라나는 2.76% 오른 209.87달러, 도지코인은 0.55% 내린 0.2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 베이스에서 미 동부 시간 오후 2시 25분 기준 이더리움의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3% 오른 4,950.1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더리움 가격이 4,900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가격은 이제 사상 첫 5천 달러 선을 향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기준으로 이더리움은 2021년 11월 4,89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미 7월 생산자 물가 지수 급등으로 4,100달러대까지 떨어졌던 가격은 지난 22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블룸버그 통신 기준으로 4,866.73달러를 기록하며 4년 전의 4천866.4달러를 넘어섰고, 이후 다지기에 들어갔다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는 주춤하고 있는 비트코인과는 대조적입니다.
비슷한 시간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74% 내린 11만 4,44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은 파월 의장 연설 이후 11만7천 달러대까지 올랐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가인 12만 4,500달러대와는 약 만 달러 차이가 납니다.
시총 3위 엑스알피(리플)는 0.99% 오른 3.06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솔라나는 2.76% 오른 209.87달러, 도지코인은 0.55% 내린 0.2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