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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늘(19일) 방일 중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의 예방을 받고, 국제 보건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시바 총리에게 국제보건 상황을 언급하면서 일본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시바 총리는 세계백신면역연합에 앞으로 5년간 5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7천640억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시바 총리 예방 후 취재진에게 "일본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으며 많은 새로운 제품이 아프리카 지역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해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보건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국내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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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이사장은 이시바 총리 예방 후 취재진에게 "일본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으며 많은 새로운 제품이 아프리카 지역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해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보건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국내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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