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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 의장이 14일 평양을 공식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볼로딘 의장은 이날 김정은 총비서에게 푸틴 대통령의 안부를 전하고, 북한의 군사적 지원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지 시간 15일 알래스카에서 열릴 미·러 정상회담 계획을 공유한 지 이틀 만에 이뤄졌습니다.
볼로딘 의장은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광복절 80주년 기념 행사 참여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볼로딘 의장은 김 위원장을 예방하기 전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도 회동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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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딘 의장은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광복절 80주년 기념 행사 참여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볼로딘 의장은 김 위원장을 예방하기 전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도 회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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