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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시민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광복과 일본 패전 80주년을 맞아 도쿄에서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에 반대하는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오후 7시부터 일본 도쿄 젠스이도 회관에서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까지 촛불 모양 플라스틱 봉을 들고 행진하며 구호를 외쳤습니다.
야스쿠니신사에 가족이 무단 합사된 한국인들도 함께한 거리 행진에서 참가자들은 "야스쿠니신사는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곳"이라며 한국인 무단 합사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와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일본 촛불행동 실행위원회 등 한·일 시민단체들은 2006년부터 야스쿠니신사 반대 행사를 개최했고 올해 20회를 맞고 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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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신사에 가족이 무단 합사된 한국인들도 함께한 거리 행진에서 참가자들은 "야스쿠니신사는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곳"이라며 한국인 무단 합사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와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일본 촛불행동 실행위원회 등 한·일 시민단체들은 2006년부터 야스쿠니신사 반대 행사를 개최했고 올해 20회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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