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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을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부대사 후보로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태미는 국무부 대변인으로서 탁월하게 일했으며, 유엔에서 미국을 훌륭하게 대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월부터 국무부 대변인으로 일해온 부르스는 대변인으로 발탁되기 전 폭스뉴스에서 2005년부터 고정 출연자로 활동했고 2019년에는 폭스뉴스 자회사인 '폭스 네이션'에서 자신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공석으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재직하다 5월 초 경질된 마이크 왈츠가 유엔 대사 후보로 지명돼 인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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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공석으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재직하다 5월 초 경질된 마이크 왈츠가 유엔 대사 후보로 지명돼 인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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