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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수도 나이로비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4명과 지상에 있던 2명이 숨졌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케냐민간항공청에 따르면, 의료봉사단체 소속 세스나 경비행기가 현지 시각 오후 2시 14분 나이로비 윌슨 공항에서 이륙한 뒤 3분 만에 항공관제센터와 연락이 끊겼습니다.
의료진 등 4명을 태운 이 비행기는 소말리아 반자치 지역 소말릴란드의 수도 격인 하르게이사로 향하다 나이로비 인근 키암부 카운티에서 추락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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