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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비자 면제가 발표되자 주한 중국대사가 이를 반기고 조현 외교부 장관도 이를 환영하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는 자신의 SNS 계정(X·옛 트위터)에 무비자 입국이 중국 관광객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며 "중한 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양국 국민이 자주 왕래하는 것은 이해 증진과 우호 심화에 도움이 된다"고 썼습니다.
이어, "양국 정부와 각계가 함께 노력해 좋은 조치를 잘 시행해 나가고,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와 민심 상통 촉진을 위한 우호적인 분위기와 여건을 계속 조성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잠시 후 조 장관 또한 SNS에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다이 대사의 글을 '리트윗(재게시)'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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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국 정부와 각계가 함께 노력해 좋은 조치를 잘 시행해 나가고,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와 민심 상통 촉진을 위한 우호적인 분위기와 여건을 계속 조성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잠시 후 조 장관 또한 SNS에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다이 대사의 글을 '리트윗(재게시)'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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