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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의석수를 기존 2석에서 15석으로 늘린 참정당 대표가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게 DEI,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중시 정책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가미야 소헤이 참정당 대표는 어제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미국 관세 조치에 대해 질의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가미야 대표는 이외에 세계보건기구 탈퇴와 탈탄소 정책 폐지, 우크라이나 지원 재검토 등을 언급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이 같은 정책을 함께 제안할 생각이 없는지 질문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보조를 맞추는 것을 통해 일본이 미국 측 관세를 낮출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시바 총리는 관세의 거래 재료로 이런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반드시 옳지는 않으며, 일본의 이바지할지는 주체적으로 판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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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보조를 맞추는 것을 통해 일본이 미국 측 관세를 낮출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시바 총리는 관세의 거래 재료로 이런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반드시 옳지는 않으며, 일본의 이바지할지는 주체적으로 판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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