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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폭발해 9명이 숨진 인도네시아 화산이 또 분화하면서 주변 6㎞ 반경에 접근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시각 1일 오후 인도네시아 동부 동누사텡가라주 플로레스섬에 있는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지질청은 최근 몇 주 동안 가스 축적으로 화산이 분화했다며 "화산재 높이가 정상에서 10㎞로 관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분화구 반경 6km 이내에는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은 지난해 11월에도 폭발해 9명이 숨지고 60명 넘게 다쳤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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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은 지난해 11월에도 폭발해 9명이 숨지고 60명 넘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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