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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과도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음식 배달 플랫폼들에 대한 잇단 경고를 한 가운데, 어러머와 메이퇀 등 관련 업체가 출혈 경쟁 자제와 상생 다짐 등을 내용으로 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계면신문 등 중국 현지 언론은 메이퇀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판촉 행위를 단호히 규제하고 부정 경쟁 행위를 근절할 것"이라면서 "입점 상인에 대해 보조금 참여도 강제하지 않고 라이더들의 권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알리바바그룹 산하의 쇼핑 플랫폼인 타오바오 역시 앱 내에 어러머와 함께 "소비자와 입점 상인에게 합리적인 보조금을 지급하고, '0원에 구입'과 같은 비이성적 마케팅은 자제하겠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게시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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