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마이크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가 현지 시각으로 8월 1일 가자 지구 내 식량 분배 상황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위트코프 특사와 허커비 대사가 가자 지구로 들어가 현재 구호품 배포 지점을 점검하고, 더 많은 식량을 전달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지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절박한 상황을 듣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를 올려, 식량과 구호품 배포를 위한 최종 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위트코프 특사와 허커비 대사가 이스라엘에서 네타냐후 총리 등과 가자지구에 절실히 필요한 식량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방안에 대해 매우 생산적인 회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문제에 대해 프랑스, 캐나다, 영국 정상들과 이견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백악관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위트코프 특사와 허커비 대사가 가자 지구로 들어가 현재 구호품 배포 지점을 점검하고, 더 많은 식량을 전달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지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절박한 상황을 듣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를 올려, 식량과 구호품 배포를 위한 최종 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위트코프 특사와 허커비 대사가 이스라엘에서 네타냐후 총리 등과 가자지구에 절실히 필요한 식량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방안에 대해 매우 생산적인 회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문제에 대해 프랑스, 캐나다, 영국 정상들과 이견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