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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소통하며 양사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엑스에 "실제 파트너십이 어떤 것일지 논의하기 위해 삼성의 회장, 고위 경영진과 화상 통화를 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양사의 강점을 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칩 제조 기술에서 TSMC보다 뒤처져 있다"는 내용의 글에 "TSMC와 삼성 둘 다 훌륭한 회사들이고, 함께 일하는 것은 영광"이라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파운드리 계약 발표가 나온 뒤 엑스에 올린 글을 통해 삼성전자의 계약 상대가 테슬라임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머스크는 "삼성의 텍사스 대형 신공장은 테슬라 차세대 AI6 칩 생산에 전념하게 될 것"이라며 "이 전략적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165억 달러 수치는 단지 최소액"이라며 "실제 생산량은 몇 배 더 높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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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전자는 칩 제조 기술에서 TSMC보다 뒤처져 있다"는 내용의 글에 "TSMC와 삼성 둘 다 훌륭한 회사들이고, 함께 일하는 것은 영광"이라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파운드리 계약 발표가 나온 뒤 엑스에 올린 글을 통해 삼성전자의 계약 상대가 테슬라임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머스크는 "삼성의 텍사스 대형 신공장은 테슬라 차세대 AI6 칩 생산에 전념하게 될 것"이라며 "이 전략적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165억 달러 수치는 단지 최소액"이라며 "실제 생산량은 몇 배 더 높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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