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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미일 관세 협상을 타결한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이 협상 하루 전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자택에서 3시간에 걸친 '예행연습'까지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협상단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아카자와 경제재생상과의 면담에서 일본 측이 협상 카드를 꺼낼 때마다 1%p씩 상호관세 세율을 내리는 식으로 이야기가 오갔고, 결국 상호관세는 25%에서 15%로 조정됐습니다
앞서 러트닉 상무장관은 "'협상용 카드는 조금씩 잘라라' '그것 대신 이것을 달라'라고 말하는 것이다"라고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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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러트닉 상무장관은 "'협상용 카드는 조금씩 잘라라' '그것 대신 이것을 달라'라고 말하는 것이다"라고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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