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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경 문제로 교전을 벌였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나흘 만에 전격적으로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태국 총리 권한대행인 품탐 웨차야차이 부총리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현지 시각 28일, 말레이시아 총리 관저에 정상회담을 열고 자정부터 휴전에 들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회담을 중재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조건 없는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경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두 나라는 지난 24일부터 전투기까지 동원한 무력 충돌을 벌였으며 이로 인해 170여 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26만 명가량이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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