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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한국전쟁 정전 72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미 피츠버그광역한인회는 현지시간 24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시 한국 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기념식을 열고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웨스트 펜실베이니아 출신 6.25 전쟁 참전용사 4명과 피츠버그 한인회, 포항시 대표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6.25 전쟁에서 희생한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염원했습니다.
이재용 주뉴욕총영사관 펜실베이니아 출장소장은 정부가 7월 27일을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국익을 위한 외교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준호 피츠버그 한인회 회장은 6.25 정전 72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미 양국의 변함없는 우정과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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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주뉴욕총영사관 펜실베이니아 출장소장은 정부가 7월 27일을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국익을 위한 외교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준호 피츠버그 한인회 회장은 6.25 정전 72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미 양국의 변함없는 우정과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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