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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파'의 영향으로 홍수 피해가 난 필리핀의 한 교회에서 발목 위까지 차오른 물속에 결혼식이 열려 화제입니다.
현지 시각 22일 폭우로 침수된 필리핀 불라칸 주 말로로스의 교회에서 제이드 릭 베르딜로와 자메이카 아길라르 씨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날씨 때문에 어려움을 예상했지만, 함께 극복해야 할 것 중 하나일 뿐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 결혼식엔 가족과 친구들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하고, 매우 특별한 결혼식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에선 태풍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 해일로 현지 시각 22일 8만 명 넘게 비상 대피소로 피신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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