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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의 패배가 예상됨에도 총리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출구 조사 결과 발표 이후 각 방송에 출연해, 어려운 정세를 겸손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국가에 대한 책임을 자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계속 정권 운영을 맡을지에 대한 질문에도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NHK는 저녁 8시 투표가 끝난 직후 공표한 출구 조사에서, 여당이 참의원 의석 과반 유지라는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NHK는 이번 선거 투표 대상 의석 125석 가운데 집권 자민당이 27~41석,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5~12석을 얻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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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는 저녁 8시 투표가 끝난 직후 공표한 출구 조사에서, 여당이 참의원 의석 과반 유지라는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NHK는 이번 선거 투표 대상 의석 125석 가운데 집권 자민당이 27~41석,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5~12석을 얻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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