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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곳곳에서 현지 시각 20일 구호물자를 기다리던 73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보건부와 지역 병원에 따르면, 특히 가자 북부에서 이스라엘 국경 지킴(Zikim)을 통해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받으러 가던 팔레스타인인이 적어도 67명 숨져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병원 측은 150명 이상이 다쳤고 일부는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희생자들이 이스라엘군 또는 무장 단체에 의해 숨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부 목격자들은 이스라엘군이 군중에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별다른 입장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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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들이 이스라엘군 또는 무장 단체에 의해 숨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부 목격자들은 이스라엘군이 군중에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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