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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장거리 무기 공급 문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은 매우 중요한 의제라며 관련된 모든 보도를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사업일 뿐이고 누가 비용을 부담하느냐의 문제라면서 무기 전달은 계속돼왔고 아무도 이를 중단시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 국가들이 무기 비용 문제로 갈등을 겪을 것이며 결국 특정 국가들이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아울러 종전 압박이 러시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에도 가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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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는 사업일 뿐이고 누가 비용을 부담하느냐의 문제라면서 무기 전달은 계속돼왔고 아무도 이를 중단시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 국가들이 무기 비용 문제로 갈등을 겪을 것이며 결국 특정 국가들이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아울러 종전 압박이 러시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에도 가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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