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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가 연내 도입하겠다던 입국세 징수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15일 현지 매체 네이션은 태국 관광체육부가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징수하는 입국세 시행을 2026년 2분기 또는 3분기 중 시행하는 것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태국은 이전부터 관광세 부과를 여러 차례 추진했으나 관광업계 반대 등으로 무산됐습니다.
2월에는 태국 내각에서 입국하는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 시 1인당 최대 300밧(약 만3천 원)을 받는 관광세를 연내 도입하기로 했지만, 다시 연기됐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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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태국 내각에서 입국하는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 시 1인당 최대 300밧(약 만3천 원)을 받는 관광세를 연내 도입하기로 했지만, 다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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