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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5년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가 어제(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는 전 세계 46개국에서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 235명이 참가했으며, AI 신기술을 접목한 한국어 교수법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6일 동안 진행됩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개회사에서 언어를 잊으면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를 잊는 것이므로 한글학교 선생님들은 민족 정체성을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면서, AI 시대에 맞는 교수법부터 다문화학교 현장 방문과 선생님들을 위한 심리 강연까지 실질적이고 따뜻한 연수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글학교는 전 세계 116개국에서 1,464개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교사 약 1만 4천50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YTN 강현정 (khj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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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는 전 세계 46개국에서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 235명이 참가했으며, AI 신기술을 접목한 한국어 교수법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6일 동안 진행됩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개회사에서 언어를 잊으면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를 잊는 것이므로 한글학교 선생님들은 민족 정체성을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면서, AI 시대에 맞는 교수법부터 다문화학교 현장 방문과 선생님들을 위한 심리 강연까지 실질적이고 따뜻한 연수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글학교는 전 세계 116개국에서 1,464개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교사 약 1만 4천50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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