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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달 21일 이후부터 발생한 소규모 지진이 천 회를 넘겼습니다.
오늘도 도카라 열도에서 오후 4시 13분쯤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도카라 열도의 섬인 아쿠세키지마에서는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6약은 서 있기 곤란하고 창 유리가 파손되거나 책장이 넘어질 수도 있는 흔들림입니다.
지난달 하순 시작된 도카라 열도의 소규모 지진에서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진도 6이 감지된 아쿠세키지마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부상 없이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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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하순 시작된 도카라 열도의 소규모 지진에서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진도 6이 감지된 아쿠세키지마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부상 없이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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