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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정식 개장을 앞둔 상하이 레고랜드에서 놀이기구 멈춤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지난 28일 정오쯤, 상하이 레고랜드의 간판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 섰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10명 넘는 탑승객들은 37도 넘는 폭염 속에 40분 동안 공중에 매달려 구조를 기다렸습니다.
현지 당국은 탑승자 전원이 구조됐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지만, 정식 개장을 앞두고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상하이 레고랜드는 전 세계 11번째, 중국 내에서는 최초로 문을 여는 놀이 시설로 총면적 31만8000㎡,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지난 20일부터 시범 운영 중으로 오는 7월 5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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