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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계속되면서 인명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란에서 최소 630여 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AP는 인권단체 '휴먼 라이트 액티비스트'의 통계 수치를 인용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지금까지 적어도 639명이 숨지고 1,329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263명은 민간인이고 154명은 보안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인명 피해에 대한 정기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데, 지난 16일 이란 보건부는 사망자 224명, 부상자 1,27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으로 지금까지 24명이 사망하고 5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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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은 인명 피해에 대한 정기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데, 지난 16일 이란 보건부는 사망자 224명, 부상자 1,27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으로 지금까지 24명이 사망하고 5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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