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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15일 오전 페루 수도 리마 서쪽 해안 도시 카야오 남서쪽 23㎞ 지점에 규모 5.6 지진이 일어나 6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리마 북부에서 공사 중인 건물 벽이 떨어지면서, 차량 밖에서 승객을 기다리던 한 30대 남성이 머리에 맞아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도로와 건물, 차량이 파손되고 리마에서 열리던 프로 축구 경기와 성당 미사 등이 한때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르난도 타베라 페루 지구물리학연구소장은 리마 전역에서 지진이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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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도 타베라 페루 지구물리학연구소장은 리마 전역에서 지진이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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