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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주 2천여 곳에서 현지 시각 14일 수백만 명이 참가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려, 일부 지역에선 총격과 차량 공격 등으로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도심 집회 현장에선 소총을 들고 군중으로 달려가던 20대 남성에 안전요원이 총을 쏴, 시위에 참가한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버지니아 주 컬페퍼와 샌프란시스코에선 차량 돌진 사고로 여러 명이 다치고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선 경찰이 화학 자극제를 사용해 시위대를 해산시키려 하자 일부 시위대가 돌과 벽돌, 물병 등을 던지며 저항했습니다.
필라델피아와 뉴욕,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도 각각 수만 명이 도심 행진을 벌였고, 대부분 평화롭게 마쳤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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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선 경찰이 화학 자극제를 사용해 시위대를 해산시키려 하자 일부 시위대가 돌과 벽돌, 물병 등을 던지며 저항했습니다.
필라델피아와 뉴욕,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도 각각 수만 명이 도심 행진을 벌였고, 대부분 평화롭게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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