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다음 공격은 "더 잔혹할 것"이라면서 이란에 더 늦기 전에 미국과 핵 합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SNS에 "이미 엄청난 죽음과 파괴가 발생했지만, 이 학살을 끝낼 시간은 아직 남아있다"면서 "이미 계획된 다음 공격들은 이보다 더 잔혹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기 전에 반드시 합의를 해야 하며, 한때 이란 제국으로 알려졌던 것을 지켜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의 강경파들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지 못했고 그들은 지금 모두 죽었다"며 "상황은 앞으로 더 나빠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ABC 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전 ABC뉴스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훌륭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란에 기회를 줬지만, 이란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매우 세게 맞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격이 올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고 ABC뉴스는 전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SNS에 "이미 엄청난 죽음과 파괴가 발생했지만, 이 학살을 끝낼 시간은 아직 남아있다"면서 "이미 계획된 다음 공격들은 이보다 더 잔혹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기 전에 반드시 합의를 해야 하며, 한때 이란 제국으로 알려졌던 것을 지켜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의 강경파들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지 못했고 그들은 지금 모두 죽었다"며 "상황은 앞으로 더 나빠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ABC 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전 ABC뉴스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훌륭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란에 기회를 줬지만, 이란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매우 세게 맞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격이 올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고 ABC뉴스는 전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