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스라엘이 현지시각 13일 이란을 공습한 가운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과 이란 양측에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중동에서의 확전'을 광범위하게 비난했다면서 미국과 이란이 핵 협상을 진행하던 중에 일어난 공격에 대해 특히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하크 부대변인은 또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양측에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해 중동 지역이 감당하기 어려운 심각한 갈등에 빠지는 것을 피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중동에서의 확전'을 광범위하게 비난했다면서 미국과 이란이 핵 협상을 진행하던 중에 일어난 공격에 대해 특히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하크 부대변인은 또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양측에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해 중동 지역이 감당하기 어려운 심각한 갈등에 빠지는 것을 피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