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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 공룡' 텐센트가 K-게임의 대표주자 넥슨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텐센트 홀딩스가 자사 게임 부문 강화 차원에서 넥슨을 150억 달러, 약 20조 원에 인수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통해 전했습니다.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텐센트 측은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넥슨 그룹 창업자인 고 김정주 회장의 유족들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텐센트 측은 논평에 응하지 않았고 넥슨과 NXC 측도 논평을 거절했습니다.
앞서 텐센트 측은 2019년 넥슨 인수전 참여 의사를 보인 적이 있지만 실제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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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텐센트 측은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넥슨 그룹 창업자인 고 김정주 회장의 유족들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텐센트 측은 논평에 응하지 않았고 넥슨과 NXC 측도 논평을 거절했습니다.
앞서 텐센트 측은 2019년 넥슨 인수전 참여 의사를 보인 적이 있지만 실제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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