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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이 북한이 건설 중인 새로운 핵 시설을 IAEA 이사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그로시 사무총장은 새로운 핵 시설을 감시 중이고 이 시설은 평양 인근 강선에 있는 우라늄 농축 공장과 유사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 유지와 추가 개발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일본 등은 이번 이사회에서 북한 핵 관련 활동에 우려를 표시하는 공동성명을 낼 방침입니다.
앞서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물질 생산 시설과 핵무기 연구소를 시찰했다며 이례적으로 시설 내부 사진도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위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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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 유지와 추가 개발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일본 등은 이번 이사회에서 북한 핵 관련 활동에 우려를 표시하는 공동성명을 낼 방침입니다.
앞서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물질 생산 시설과 핵무기 연구소를 시찰했다며 이례적으로 시설 내부 사진도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위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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