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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력을 평가하고 깊이 고민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은 아주 위대한 순간 중 하나지만, 감정에 근거한 결정을 내릴 순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23년 6월 셀틱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두 시즌을 보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엔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역대 최다인 22패를 기록하며 잔류 마지노선인 17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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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은 아주 위대한 순간 중 하나지만, 감정에 근거한 결정을 내릴 순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23년 6월 셀틱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두 시즌을 보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엔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역대 최다인 22패를 기록하며 잔류 마지노선인 17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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