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필요할 경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백악관에서 두 사람과 함께 마주 앉을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시점에서 보면 몇 달 전에 그랬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며, 현재로서는 푸틴 대통령 설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협상 도중 러시아의 공습으로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일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문서에 서명하기 전까지 말할 수 없겠지만, 2주 안에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백악관에서 두 사람과 함께 마주 앉을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시점에서 보면 몇 달 전에 그랬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며, 현재로서는 푸틴 대통령 설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협상 도중 러시아의 공습으로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일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문서에 서명하기 전까지 말할 수 없겠지만, 2주 안에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