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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이 워싱턴DC에서 한미일 3자 협력 사무국 회의를 개최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과 케빈 김 국무부 동아태부 차관보, 오우코치 아키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 심의관이 각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3자 협력 진전을 위한 각국의 노력을 재확인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세 나라가 공유하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을 위한 비전, 경제, 안보, 인적 교류 분야에 걸친 협력의 제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3자 협력 구상의 최근 진행 상황을 검토했으며 공조 개선, 정보 공유 확대, 역내와 세계의 도전에 대한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한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고 국무부는 설명했습니다.
한미일은 3자 협력을 한층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한미일 사무국을 공식 출범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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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자 협력 구상의 최근 진행 상황을 검토했으며 공조 개선, 정보 공유 확대, 역내와 세계의 도전에 대한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한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고 국무부는 설명했습니다.
한미일은 3자 협력을 한층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한미일 사무국을 공식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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