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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에 대해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2인자인 JD 밴스 부통령이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현지시각 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양국의 무력 충돌에 대해 "근본적으로 미국과 관련 없는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은 양측의 갈등 완화를 시도하겠지만, 미국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전쟁 한복판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의 갈등 해소를 위해 미국도 외교적 채널을 가동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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