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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현지시각 5일 유럽 전승절 80주년 기념 주간을 시작했습니다.
행사는 정오에 런던의 상징적 건축물인 웨스트민스터궁 시계탑 빅벤에서 12차례 타종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영국군 천300명은 의회 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 광장에서 버킹엄궁까지 행진했습니다.
찰스 3세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 등 왕실 가족이 키어 스타머 총리를 비롯한 내각 구성원,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과 함께 이를 지켜봤습니다.
나흘간 영국 곳곳에서 수백 개 기념행사가 이어집니다.
전승절 당일인 8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는 추모 예배가 열리고 런던 호스 가즈 퍼레이드에서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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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절 당일인 8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는 추모 예배가 열리고 런던 호스 가즈 퍼레이드에서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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