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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이후 자국민들에게 한국 여행 주의를 당부하는 가운데,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도 같은 조치를 내렸습니다.
에두아르도 데 베가 필리핀 외교부 차관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 여행을 계획한 자국민은 조심해야 한다면서, 신중하고 경계심을 가지라고 권고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외교부도 한국 거주민과 방문자에 대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면서 주의를 기울이고 최신 소식을 파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앞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 한국 여행객에게 시위 현장을 피하라는 등의 권고를 내렸고, 뉴질랜드는 한국 여행 주의보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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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 한국 여행객에게 시위 현장을 피하라는 등의 권고를 내렸고, 뉴질랜드는 한국 여행 주의보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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