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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후임자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고시된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입후보에 추천인이 필요했던 1972년 이후 최다인 9명이 출사표를 냈습니다.
후보들은 국회의원 투표를 통해 차기 총재를 뽑는 오는 27일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연설회와 토론회에 참가합니다.
아사히신문은 후보가 난립한 주된 요인으로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에 따른 파벌 해체를 꼽았습니다.
자민당 총재 선거는 우선 국회의원 367표, 그리고 당원과 자민당 후원 정치단체 회원인 당우 367표를 합산해 결과를 냅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가 바뤄 이뤄지는데, 결선에서는 국회의원 367표와 47개 광역지자체 47표를 합쳐 당선자를 확정합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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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총재 선거는 우선 국회의원 367표, 그리고 당원과 자민당 후원 정치단체 회원인 당우 367표를 합산해 결과를 냅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가 바뤄 이뤄지는데, 결선에서는 국회의원 367표와 47개 광역지자체 47표를 합쳐 당선자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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