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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폭력에 의연히 맞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기시다 총리는 자신의 X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하루 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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