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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에 치러진 일본 국가공무원 종합직 시험에서 일본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도쿄대 출신 합격자 수가 현행 시험이 실시된 2012년 이후 가장 적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공무원 인사행정을 담당하는 인사원은 올해 봄 국가공무원 종합직 시험 합격자 천953명 중 도쿄대 출신이 189명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종합직 시험은 우리나라의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에 해당합니다.
봄에 치러지는 종합직 시험에서 도쿄대 출신 합격자 비율은 2015년에 26%였지만 올해는 9.7%로 급감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업무가 많고 노동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젊은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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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치러지는 종합직 시험에서 도쿄대 출신 합격자 비율은 2015년에 26%였지만 올해는 9.7%로 급감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업무가 많고 노동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젊은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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