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일손 부족에 65세 이상 재고용 확대

도요타, 일손 부족에 65세 이상 재고용 확대

2024.05.08.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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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일손 부족에 대응해 전문지식이 풍부하고 업무 능력을 갖춘 65세 이상 시니어 사원 재고용을 확대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도요타가 20명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65세 이상 재고용을 오는 8월부터 모든 직종 사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도요타 정년은 원래 60세이고, 65세까지는 재고용 형태로 일할 수 있었는데, 인사 제도를 바꿔 재고용 연령을 70세까지로 늘릴 방침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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