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후특사 방미...양국 특사 교체 후 첫 기후회담

中 기후특사 방미...양국 특사 교체 후 첫 기후회담

2024.05.07. 오후 4: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중국 기후변화특사가 이끄는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합니다.

중국 생태환경부는 류전민 특사가 오늘(7일)부터 16일 미국을 방문해 존 포데스타 미국 기후 특사와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특사는 건강상 이유로 사임한 셰전화 전 특사 후임으로 지난 1월 임명됐고, 포데스타 특사 역시 존 케리 전 특사가 사임 의사를 표시하면서 비슷한 시기 임명됐습니다.

두 특사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