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학에서도 '가자 전쟁 반대' 연대 시위

프랑스 대학에서도 '가자 전쟁 반대' 연대 시위

2024.04.25. 오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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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전쟁에 반대하며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가 미국 대학가에 번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에서도 대학생들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프랑스 엘리트 교육 기관인 파리정치대학, 시앙스포 학생들은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시민들과 연대한다며 학내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본부 측에 가자 지구 학살에 연루된 이스라엘 대학이나 기업과 관계를 끊고, 학내에서 팔레스타인을 위한 주장을 억압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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