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일본 은행, 현행 통화정책 유지 가능성 커"

요미우리 "일본 은행, 현행 통화정책 유지 가능성 커"

2024.04.23.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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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오는 25~26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행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일본 은행이 지난달 17년 만에 정책금리를 올려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겁니다.

요미우리는 금융시장에서도 올여름 이후에나 일본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을 검토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서 지금은 완화적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인식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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