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주연 '잠',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신인감독상

이선균 주연 '잠',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신인감독상

2024.04.20. 오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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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잠'이 벨기에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신인감독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영화의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영화를 지배했고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가 작품 끝까지 예상할 수 없는 전개 속에 관객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잠'은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남편이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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