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아시아태평양 경제성장률 4.5%로 낮아질 듯"

"올해 동아시아태평양 경제성장률 4.5%로 낮아질 듯"

2024.04.02. 오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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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아시아태평양 경제 성장률은 다른 지역보다 높겠지만, 코로나19 이전보다는 낮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세계은행은 '4월 동아태 경제 업데이트'에서 올해 동아태 지역 경제성장률이 4.5%로 지난해 5.1%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을 뺀 지역은 지난해 4.4%에서 4.6%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중국은 부동산 시장 침체와 무역 분쟁 등으로 지난해 5.2%에서 4.5%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세계은행은 세계 교역 회복세가 동아태 지역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반면, 무역 장벽이 높아지고 고금리가 계속되는 점 등을 부정적 요소로 꼽았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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