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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의 무장 폭동이 이어지며 치안 부재에 빠진 아이티에서 400만 명 이상이 극심한 식량난에 놓였다고 유엔 세계식량계획이 밝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아이티 현지의 세계식량계획 관계자는 치안이 악화하면서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인 2020년 때처럼 400만 명 이상이 심각한 식량 불안정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아 직전 상태에 빠진 인원도 100만 명 정도로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아이티 전체로는 36만 명이 집을 잃고 떠돌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어린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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